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만)Wee센터는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총 5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Wee센터 상담주간’ 행사로‘Wee센터 상담 서비스 체험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학교부적응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함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인‘푸드 테라피’활동은 자신이 스스로 만든 케이크나, 쿠키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기회를 주어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긍정적인 감정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전문 푸드 테라피 강사의 진행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 내 집단 상담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에는 수제 쿠키 만들기가 추가되어 학생들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하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Wee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정서적 서비스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