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교제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그의 설명에 의하면 ㄱ씨의 SNS 계정 속 포착됐던 사진들은 지인들과 함께 집을 놀러왔던 ㄱ씨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매체 '스포츠투데이'는 여대생 ㄱ씨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윤균상과 ㄱ씨가 목하 열애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매체 측은 ㄱ씨 SNS 계정 속 게재됐던 수개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실제로 그녀의 SNS 계정 속에서는 윤 씨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대본과 그가 키우고 있는 반려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매체에 의하면 ㄱ씨는 평소 친구들에게 윤균상과의 교제 사실을 직접 밝히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ㄱ씨는 앞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균상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곰돌이와 하트 이모티콘의 닉네임을 지닌 한 남배우와 카톡을 나누던 ㄱ씨는 새벽 촬영을 이어간다는 그에게 "집에 보내줘라!"라며 귀여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현재 ㄱ씨의 SNS 계정 속 문제가 됐던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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