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유전적다양성이 관리된 넙치 수정란 100%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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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유전적다양성이 관리된 넙치 수정란 100%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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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유전적 다양성 향상을 위한 인증 넙치 수정란 보급 완료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생명자원센터(센터장 박상언)는 방류종자인증제 운영 기관으로서 올해 인증 넙치 수정란을 3월22일 부산수산자원연구소를 시작으로 5월 29일까지 약 2개월가량 수정란 40,400천개를 총 21개소에 보급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넙치 수정란 보급은 오랜 기간 양식종의 방류로 인해 감소된 유전적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제42조의2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해생명자원센터는 2013년도부터 자연에서 수집한 어미로부터 최상의 수정란을 생산 100% 보급함으로서 방류종자인증제 사업의 제도적 안정과 품종 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였다.

특히 수정란 보급 후 생산업체의 애로사항 해결 및 현장 지원을 통해 건강한 넙치 종자가 연안에 방류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자체 방류계획 물량 약 8,800천 마리 전량이 방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품종 확대를 희망하는 등 어업인 들의 다양한 희망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FIRA 서해생명자원센터에서는 방류종자인증제 사업 전 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여 사업의 개선과 품종 확대 등 지자체, 어업인과 함께하는 정책 사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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