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 거칠고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날씨가 예고됐다.
4일 기상청 측에 의하면 중국에서부터 세력을 키우고 있는 강풍과 폭우가 오는 금요일(7일) 대한민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폭풍우는 올 들어 제일 강력한 저기압으로부터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어마무시한 폭풍우 등 궂은 날씨를 보일 률은 무려 80%를 넘어섰다.
이에 해당 기관은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요일 짓궂은 날씨가 종료된 후 오는 토요일(8일)부터는 다시금 화창한 날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