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에서 5일까지 열린 “제16회 서울 국제 푸드앤 테이블 박람회”에서 고려직업전문학교 재학생이 은상 1개, 동상 2개를 차지했다.
학교 관계자는 “고려전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교수진의 대회 지도, 80% 이상의 실습수업으로 커리큘럼이 짜여 있어 이외에도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호텔제과제빵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은 이론이 아닌 실습으로, 자신만의 메뉴를 개발하는 창작수업과 디저트 분야로 유명한 일본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고려전의 입학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전은 방학기간 중 수업 외 시간에 자격증 취득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취업대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포트폴리오를 완성도 있게 갖춰나가고 있으며, 2년의 교육과정을 마치게 되면 전문대 졸업과 동등한 학위가 주어지게 된다.
특히, 취업책임제도를 통해 특 1급 호텔, 대기업, 프렌차이즈 본사로 취업연계를 받게 되어 매년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고려전은 우선선발 기간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별도의 성적 반영 없이 오직 학생들의 인·적성 면접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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