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강, "얘기 꺼내면 맘 아파해"…불황 겪은 첫 식당 얘기에 '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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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강, "얘기 꺼내면 맘 아파해"…불황 겪은 첫 식당 얘기에 '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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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강 (사진: MBC '나혼자산다')
오스틴강 (사진: MBC '나혼자산다')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현직 셰프 오스틴강이 주목받고 있다.

1일 재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오스틴강의 바쁜 하루일과가 그려졌다.

이날 오스틴강의 하루일과는 꼭두새벽부터 시작됐다. 그는 수산시장서 신선한 요리감을 구하며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가게로 향한 오스틴강은 준비한 요리감들로 음식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기안84가 "저기 잘 안됐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떼자 오스틴강은 다소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헨리는 "그 얘기하면 마음 아파해요"라고 오스틴강을 위로, 오스틴강은 "지금은 운영안하고 테스팅만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오스틴강은 "요리는 나의 길이다. 끝까지 갈 거다"라는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주변을 감탄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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