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SNS에 남긴 극단적 선택 암시글 "벗어나고 싶어…죽고 싶다" 삶에 지친 걸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유영, SNS에 남긴 극단적 선택 암시글 "벗어나고 싶어…죽고 싶다" 삶에 지친 걸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유영 (사진: 이유영 SNS)
배우 이유영 (사진: 이유영 SNS)

배우 이유영 극단적 선택 암시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 이유영이 자신의 SNS 계정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영은 이날 하루하루를 지옥처럼 살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이유영은 "죽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 등 대상과 이유가 명확하지 않지만 현재 삶에 지친 듯한 자신의 심경을 글로 대신했다.

최근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을 회복한 가수 구하라 또한 SNS를 통해 이유영과 유사한 발언을 남겼던 바, 이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이 더해지자 소속사 측은 곧바로 사실 관계에 나섰고, 이유영은 이와 관련해 조심하지 못해 올린 실수라고 해명하며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유영의 의미심장한 글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의 신호를 보내는 듯한 뉘앙스가 포함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라는 우려 섞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