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동맹, 북의 비핵화에 조만간 함께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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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동맹, 북의 비핵화에 조만간 함께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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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대통령과 日 아베수상의 두 정상은 미-일 정상회담에 전례없는 간담상조(肝膽相照)같은 깊은 우의와 대화를 나누웠다. 두 정상은 낮엔 골프 셀카, 밤엔 선술집…한-미 정상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동맹의 우의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수상의 회담의 절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장차 일본의 항공모함이 되도록 개조중인 이즈모급 호위함 ‘가가’에 승선하여 굳건한 미·일 군사동맹을 강조한 것이다. 익명을 요구하는 은퇴한 주한 미 CIA지부의 분석관과 일본 정보부 분석관을 지낸 두 전직 요원의 분석에 의하면, 일본은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의하여 국방군이 있는 나라로 재무장하여 북의 비핵화에 선봉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의 평가를 내렸다는 것이다.

동북아의 정세는 장기판처럼 급하게 변화하고 있다. 사회주의로 동북아를 정악하려는 러-중-북이 6,25 남침전쟁이 실패하자 과오의 반성은 커녕 전열을 정비하여 북의 김씨 왕조에 북 스스로 단독으로 만든 것처럼, 비밀리에 북핵을 만들어 주었고, 러-중은 김씨 왕조 3대 세습독재자에게 명령하여 미-한-일에 허구헌날 “나는 기습발사를 할 수 있다”는 공갈협박을 하는 것을 옹호했다.

북은 특히 한국에는 동족동포인것을 뻔히 알면서도 거의 매일이다시피 매우 친절하듯 청와대, 서울광화문, 부산, 대전, 계룡대, 팽택항 주한미군기지까지 어느 때고 기습발사의 핵단추를 북의 세습독재자가 누를 수 있다고 상습 공갈협박을 해대어 한국 국민들은 밤이면 평안한 숙면을 할 수가 없게 만들었다. 지구상에 핵으로 죽이겠다 허구헌날 공갈협박하는 나라가 북외에 또 있을까?

호가호위(狐假虎威)라는 중국 던어를 확실히 보여주는 인물이 북의 뚱보 김정은 위원장이다. 러-중의 하수인, 또는 충견노릇을 하는 불쌍한 신세이면서도 북의 인민을 억울하게 말살당할 수 있는 원인의 러-중의 북핵을 관리하면서도 러-중의 백을 믿고 여우가 호랑이 위엄을 흉내내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제아무리 무력이 세계 최강이라도,-5,25 전쟁 때 처럼 유엔 안보리를 총동원한다 해도-러-중이 합동으로 북을 수호한다면 걱정될 게 없다는 속셈에 도취하여 마음껏 김정은은 미-한-일 주변을 향해 핵턴두를 턉재할 미사일을 마구 발사해대면서 사거리 측정을 해왔다. 김정은은 조만간 미-한-일에서 무제한 조공이 온다고 선전하고, 우선 인민들에 가열차게 “자력갱생!”을 맹촉해온 것이다. 북의 인민들은 조공으로 쌀밥과 쇠고기국으로 배불리먹는 뚱보 위원장이 주는 환상의 성찬(盛饌)의 위로와 호통치는 자력갱생속에 허무하게 죽어나갈 뿐이다.

북의 김씨 왕조는 6,25 전쟁 때, 100만의 중공군이 망국에 처한 김씨 왕조를 구해준 후, 그 때부터 준(準) 중공의 영토가 되었다는 전직 정보 요원들의 분석 결론이다.

김일성은 김씨 왕조 유지조건으로 한민족의 영산인 백두산까지 대부분 중공에 헌납했다. 김일성은 한반도 역사에 둘도 없는 매국노이다. 중공은 북의 배신과 반역이 두려워 24시간 감시하기 위해 선양군구(瀋陽軍區)에 소속된 일민해방군 30만 가운데 20만을 중-북 국경선 산 뒤에 포진헤놓았다. 만약 첫째, 북에 군사혁명이 나거나, 둘째, 미-한-일의 군대가 북의 땅에 진입할 때, 김씨 왕조를 구렁이 알처럼 보호하기 위해 상시 대기하고 있다는 국제 정보계의 분석 결론이다. 구렁이 알같이 보호받고 있다는 사살을 알고 있는 감정은은 세상에 두려운것이 없는 양, 미-한-일을 미친듯이 개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오죽 제정신이 아니면, 미국의 “핵항공모함들은 북핵으로 격침시킬 수 있는 고작 고철덩어일뿐”이라고 뜽뚱한 배를 안고 비웃겠는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의 최고 보스격인 푸틴과 중간 보스격인 시진핑의 멱살을 잡고사라도 “평화공존해야 할 미국을 향해 왜 졸개를 내세워 북핵으로 허구헌날 협박공갈을 하게 하느냐”고 따져도 시원찮은 데, 왜 러-중의 졸개인 김정은에게 비핵화를 바라고, “김정은 내친구∼”를 계속하는가? 미국이 김정은에 절절매고 김정은에 비핵회의 자비를 구하는 것같은 미-북 회담은 이제 그만 하기를 진심으로 권장한다. 세계의지배적인 여론이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동북아의 평화와 세계 3차 대전의 화약고인 북핵을 진짜 완잔히 비핵화하기 위해서는 유일한 해결책이 일본의 재무장과 일본과 함께 비핵화에 나서도록 아베 수상에 협조를 구하는 것은 지구상 최대의 해결책이다, 뚱보 김정은 위원장의 목에 비수를 들이대야 진짜 비핵화의 협상을 할 수 있다는 한국 항간(巷間)에 비등하는 논평이다.

안타까운 것은, 미-한-일의 동맹 가운데 한국은 러-중-북을 숭배하고 줄을 서려는 오해를 받는 文대통령의 정치사상 때문에 북의 비핵화에 총력은 커녕 과거 일부 문민정부가 인도주의적이라느 명분이지만, 결과적으로 북핵증강을 위해 대북퍼주기를 해온 사실보다 능가하는 러-중-북에 대한 공짜 투자에 혈안인듯한 文대통령 탓에 한국은 열외로 할 수 밖에 없다. 혹자는 비핵화를 하겠다며 러-중-북에 공짜 투자를 하려는 듯한 文대통령을 두고 “고양이에게 어물전 가게를 지키라고 맡겨서는 안된다” 는 고사를 인용하고 있다. 이제 우선 미-일동맹이 북의 비핵화에 작전하는 것은 백변 옳은 방책이다. 기립박수로 지지하고 환영하는 바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수상과 선술집까지 동행해서 합의한 것은, 일본의 재무장인데, 일본은 항공모함으로 손빠르게 개조할 거함 3척을 트럼프에 보여주었다 한다.

그러나 3척의 항공모함급이 미국 핵항공모함에 비하면 미니 항공모함이라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표정을 짓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아베수상은 장차 일본 국민의 지지를 얻어 미국의 칼빈슨 급 10만톤 규모의 핵할공모함을 2척을 진수시켜 북의 비핵화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약속하였다는 첩보이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러-중-북은 북핵으로 동북아에서 미군을 영구히 추방하고 셰계에 미군의 입지를 흔든다는 계교는 일본국의 재무장과 비핵화 선봉에 허무한 일장춘몽(一場春夢)으로 변질 될 수 있고, 북은 영구히 자력갱생을 구호하지 않을 수 없다. 소나무 껍질을 벗겨먹으면서 외치는 자력생생을 상상해보시라. 이것은 은퇴한 정보맨들의 추론이지만,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로 나올 수 있는 한국이지않는가. 거짓이 아닌 사실이 될 수 있다. 가짜 뉴스가 아닌 진짜 뉴스 말이다.

필자는 오래전부터 러-중-북의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 북핵 준비와 북핵으로 북이 공갈협박을 받는 일본국에 두 번 째 원폭을 맞는 공포와 분노속에 일본국민들을 마침내 격분시켜 전쟁할 수 있는 국방군이 등장하도록 맹촉하는 계기가 된다고 수차 경고의 글을 써왔다. 그러나 러-중은 일본은 은인자중(隱忍自重) 때를 기다리는 호랑이가 아닌 자우대의 고양이일 뿐이라고 개무시하듯 해왔다. 그러나 이제 호기는 도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믿지못할 미-한 동맹 보다는 변치 않는 미-일 동맹으로 진짜 비핵화에 나선 것이다.

결론과 제언

러-중-북은 북핵으로 청일전쟁,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바 있는 전신(戰神)같은 황군(皇軍)을 부활시키는 우치한 짓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북은 시급히 러-중을 의식하지 말고, 비핵화를 해버리고, 서방세계의 지원으로 부자 나라가 되어 한국에 원조해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바란다. 일본은 과거 ‘후쿠자와 유키치’의 대동아공영론(大東亞共榮論)에 도취하였으나 도중에 무슨 요괴의 조화인지, 군국주의로 변해 중국을 거쳐 아시아 제국, 미국의 진주만까지 침략전쟁을 일으킨 것은 도저히 이해납득이 안간다. 그것은 가짜 대동아공영론이다. 이제 일본은 미국과 함께 비핵화에 나설 때 진짜 동북아의 평화는 물론,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벌써부터 주한 일본대사관에 일부 한국인의 출입이 잦고, 특히 일본의 우익지사들, 우익승려들이 진정한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한국 땅에 도래하기 시작한다는 역시 익명을 요구하는 소식통의 전언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수상의 비핵화에 대한 공동인식과 행동을 거듭 기립박수로 환영한다. ◇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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