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29일 오후 2시경 오대산국립공원 직원들과 함께 민방공 대피훈련(지진)을 실시하였다.
최근 한반도의 지진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지난 4월 19일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일어나 강원도 전 지역에서 땅울림이 느껴졌던 만큼 평창군 소재의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강릉시 소재의 소금강분소에서 지진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날 대피훈련에는 총 23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지진상황에서 신속한 대비와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