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8일 오전 9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찾아가는 시정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 지역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현장답변를 실시했으며 이어 건의사항에 대한 각 담당부서 사후검토 및 답변을 가졌다.
한편, 찾아가는 시정은 올해 5월부터 연중 (읍·면·동별 연 1회 이상)으로 실시한다. 오는 6월 4일에는 동탄6동에서 오전 9시 30분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초 화성시가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를 연중 확대 실시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생활 밀착형 SOC를 발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런 한편, 행사는 각 읍·면·동별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등에서 실시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찾아가는 시정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