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기온이 벌써 초여름를 방불케 하는 더운 날씨 속에서 지난 26일 일요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3F 다이아몬드홀에서는 ‘ICN 월드컵 내츄럴 챔피언쉽’ 아마추어. 프로대회가 같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ICN 대회 규모가 양적.질적 커가고 네임밸류가 높아지면서 이번 대회엔 무려 7백명에 달하는 끼와 실력 넘치는 많은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이에 걸맞는 다양한 대회장 분위기를 보여주며,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 경연장(慶宴場)으로 이끌었다.

이번 ‘ICN 월드컵 내츄럴 챔피언쉽’은 대한민국의 내추럴을 대표하는 ICN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발, 각 체급 부문 Top3 안에 입상한 선수들을 다음주 6월1,2 양일간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ICN 세계 UNIVERSE 챔피언쉽(AM/PRO)’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영광스런 자격이 주어졌고, 끝으로 화려하고 열기로 뜨거웠던 성공적인 무대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릴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