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기온이 벌써 초여름를 방불케 하는 더운 날씨 속에서 지난 26일 일요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3F 다이아몬드홀에서는 ‘ICN 월드컵 내츄럴 챔피언쉽’ 아마추어. 프로대회가 같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핏모델 class1과 비키니 노비스 class1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SPOTV 스포츠 아나운서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서휘 선수는 1위 소감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끊어진 발목 인대도 인대지만,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며 식단을 지키면서 힘든 운동을 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만 더 버티자는 각오로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어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앞으로 방송에서의 모습, 스포츠브랜드 ‘휘스핏’ 사업, 그리고 ICN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모습도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있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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