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갑작스러운 작별 인사…일주일 전에도? "행복한 척 그만 하고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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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갑작스러운 작별 인사…일주일 전에도? "행복한 척 그만 하고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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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구하라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근황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25일 구하라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안녕'이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고, 이로 인해 구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1월 전 남자친구와의 법적 공방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해당 남성이 최근 개인 계정에 샵 오픈 소식을 전했기 때문에 그녀의 정신 상태가 더욱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구하라는 지난 20일에도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주위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구하라는 "행복한 척, 괜찮은 척 그만 하고 싶다. 걱정 끼치기도 싫다. 나 걱정하지마" 등 우울해보이는 글귀를 남겨 어마어마한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종종 우울한 글귀를 남기는 것과 별개로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하라의 명랑한 모습 또한 SNS에 담겨 있다.

이에 팬들은 "구하라, 우울함 극복하고 활동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갑자기 저런 글 올라올 때마다 깜짝 놀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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