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경기 선발대회’는 지역예선의 한계를 뛰어넘는 퀼리티있는 수준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3일 오후6시 수원 팔달구 이비스앰버서더 호텔에서는 한국일보 경기본부 주관하에 화려하고 짜임새있는 ‘미스경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미스경기 선발대회’는 24명의 지덕체 미인들이 펼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드레스와 멋진 바디라인을 보여주는 수영복. 단체복 퍼레이드, 그리고 참가자 모두가 서로 하나되는 열정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대회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어 놓았다.
‘어차피 眞은 권예지’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열광적으로 친구에게 함성과 응원을 펼친 이윤아양은 “올해는 타 미인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은 후 내년에 꼭 준비를 잘해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이라는 타이틀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절친 권예지양의 ‘미스코리아 경기 眞’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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