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서장 탁기주)는, 최근 기온 상승 등 운전자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21일 횡성우체국 2층 교육장에서 집배원 등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집배원들의 업무상 오토바이 운행과 택배운송차량 운행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최근 이륜차의 교통사고 유형과 안전운전요령 졸음 운전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영상 등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탁기주 횡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관공서나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법규위반 행위 단속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을 꾸준히 펼쳐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횡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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