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검증을 탄압하고 거부하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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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검증을 탄압하고 거부하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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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왜 다른 후보의 검증을 요구하지 않는가?

^^^▲ 대권주자 이명박 전 시장^^^
한나라당의 지방자치선거 압승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다.

그러자 공작정치는 한나라당 압승을 무산시키려는 음모를 꾸몄다.

한나라당 압승 바로 다음날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은 여권의 대선후보로 검토되던 고건을 대선후보 인기 1위로 발표했다.

다른 날도 아니면 하필이면 왜 조선일보가 한나라당 압승 바로 다음날 지면에 대대적으로 여권후보인 고건을 대선후보 1위로 보도했을까?

한나라당 압승 분위기를 무산시키려 했기 때문이다.

놀라운 것은 한나라당의 압승을 기뻐하지 않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재오.

한나라당 대표로 출마했던 이재오가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 한나라당 압승을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것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그는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 한나라당이 압승하였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고 공공연히 노무현과 열우당에 극도의 아부를 했다.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반미친북자이자 노무현과 열우당에 아부한 이재오가 한나라당 대표로 당선되었다면 한나라당은 반미친북정당, 노무현을 위한 관변야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토록 노무현과 열우당이 좋고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 한나라당 압승을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면 노무현의 청와대 비서실장을 하든지 열우당에 입당하지 왜 한나라당 대표로 출마하려했는가?

공작정치로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정당, 노무현의 관변야당으로 만들기 위해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당선시키려한 것이 아닐까?

노무현과 열우당에 아부하는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그가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기독교는 맹목적으로 교회장로라고 해서 이명박을 지지해서는 안 된다. 이명박은 신앙간증집회에 가는 곳마다 이명박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한다. 그의 사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을 걸어 대대적으로 성전을 그의 홍보장소로 더럽힌다.

그는 2006.7.5. 한미동맹해체와 미군철수를 선동하는 한겨레신문에 대대적으로 인터뷰를 하여 이재오의 위험한 반미친북전과를 비판한 한나라당 보수파를 겨냥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논하는 것은 골수보수요 색깔론이라고 매도했다.

노무현정권이 200억원의 기금을 조정해 도와주려는 반미친북언론 한겨레신문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이명박. 심지어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하고 한나라당 보수파를 골수보수로 매도한 이명박이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기독교는 교회장로라고 맹목적으로 이명박을 지지해선 안 된다. 예수도 그 시대의 종교지도자들에 의하여 십자가에 못박혔기 때문이다.

북한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 전교조안이 대부분 수용된 사학법개악반대 장외투쟁을 벌린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나라당 지도부를 겨냥 협상하면 될 것을 왜 장외투쟁하느냐고 매도하고 이재오의 엉터리 협상을 비호한 이명박.

이회창은 측근에 둘러싸인 인물이고 노무현이 이회창보다 훨씬 더 인간적이라고 이회창을 매도하고 노무현에 아부하는 이명박.

그 때문에 이명박을 노명박으로 부르는 것이 아닐까? 이명박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그가 이명박이가 아니라 노명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설득력을 더해간다. 그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노무현정권의 연장에 불과하다는 불안을 느낀다.

야당동지인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노무현에 아부하는 이명박에게 한나라당의 운명을 맡긴다면 한나라당은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열우당, 민노당, 전교조, 민노총등)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는 이명박, 이재오, 김진홍, 원희룡, 남경필, 손학규에게 한나라당을 맡겨서는 안 된다.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한 조선일보를 비롯한 대부분의 언론들. 그들이 북한핵실험이후 갑자기 노무현과 열우당에 아부하는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의 인기를 수직상승시켜 압도적으로 대선후보 1위로 선전한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이 북한핵실험이후 갑자기 대선후보 인기가 수직상승한 것은 반미친북세력의 공작정치가 아닐까?

한나라당 보수파를 겨냥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는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하도록 추천한 김진홍. 노무현탄핵에 반대하고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하는 김진홍.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려는 위장된 보수세력들. 자유민주주의에 헌신한 조갑제, 김상철, 서정갑이 왜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여 3.1 대회를 하는지 의문이다.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은 이명박의 선거법위반 등을 폭로한 정인봉 변호사에 대하여 3개월 당권정지 징계를 했다.

기가 막힌 엉터리 징계가 아닐까? 이명박의 음모는 정인봉을 3개월 당권정지를 하여 6월 경선까지 말을 못하도록 입을 봉해 버리는 것이 아닐까?

이명박에 대하여 검증을 하려는 자는 정인봉처럼 징계를 당할 것이라는 협박이 아닐까?

위증대가로 1억2천5백만원을 받았다는 김유찬의 폭로. 이명박의 범인은닉유죄판결. 건강상 이유로 병역을 미필하였으나 왕성한 학생회장과 직장인 활동을 한 미스테리. 거액의 국제사기 피해사건 의혹. 대형교회와 결탁한 신당음모 공작정치.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동조하는 공작정치. 북한에서 영웅칭호를 받은 전태일 청계천 거리를 조성한 반미친북 의식화, 정인봉 변호사 를 징계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 천문학적 재산형성과정에서의 비리의혹.

이명박이 왜 다른 후보의 검증을 요구하지 않는지 현명한 국민이라면 그 이유를 알 것이다. 검증과정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 진상은폐에 댛파여도 철저한 검증을 필요로 한다. 박근혜 정치테러는 한나라당 보수파를 말살하려는 공작정치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자유민주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서 몰아내지 않는다면 한나라당도 하나님과 국민의 버림을 받을 것이다. 인명진 목사과 그를 추천한 김진홍 목사는 한나라당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파괴시킬 반역자로 하나님과 국민은 준엄한 심판을 할 것이다. 도덕성 검증을 비롯한 검증을 징계로 탄압하고 거부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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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민 2007-02-28 09:14:22
당연한 것을 왜 하지 않을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검증은 후보끼리 ,판단은 국민이 이것이 순서 아닌가요,

송태기 2007-02-28 18:40:15
북한군120만명과 한국군60만명이 첨예하게 총뿌리를 마주대고 대치하고있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한국뿐이다.친북반미로 혼란에 빠져있는나라를 바로잡을려면 정체성이 확실해야한다,정체성이 흐린 이명박이 대통령되면 제2의 노무현 정권이다.대한민국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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