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폭격기, 미국 방공식별구역 비행, 미국 즉각 대응
스크롤 이동 상태바
러시아 폭격기, 미국 방공식별구역 비행, 미국 즉각 대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국 알래스카 해상 ADIZ 침범
NORAD에 따르면, 러시아군 폭격기 등은 20일 2파로 나뉘어 비행했다. 처음에 ‘투폴레프 95’ 2대가 알래스카 서해안부터 약 200마일(약 320㎞)의 범위에 설정된 방공식별권에 들어 미 F22전투기 2대가 대응했다.
NORAD에 따르면, 러시아군 폭격기 등은 20일 2파로 나뉘어 비행했다. 처음에 ‘투폴레프 95’ 2대가 알래스카 서해안부터 약 200마일(약 320㎞)의 범위에 설정된 방공식별권에 들어 미 F22전투기 2대가 대응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의 북미 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21(현지시각) 핵무기 탑재 가능한 러시아의 전략 폭격기 투폴레프 95(Tupolev, Tu-95 Bear-H)’4대와 수호이 35전투기 2대가 알래스카 주 오키의 방공식별구역(ADIZ : North American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내를 비행하자 미국의 F22전투기가 요격 태세를 취하는 등의 대응을 했다고 발표했다.

NORAD에 따르면, 러시아군 폭격기 등은 202파로 나뉘어 비행했다. 처음에 투폴레프 95’ 2대가 알래스카 서해안부터 약 200마일(320)의 범위에 설정된 방공식별권에 들어 미 F22전투기 2대가 대응했다.

또 투폴레프 95및 수호이-352대가 접근한 탓에 다른 F-22 2대가 대응했다고 밝혔다. 모든 기종이 미국과 캐나다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다고 미군 성조지(스타스앤스트라이프)가 이날 보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