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소들공원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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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소들공원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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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등 10종의 조경수 7,700주를 식재하여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

^^^▲ 합덕 소들공원 주민휴식공간으로 인기^^^
당진군 합덕 소들공원이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거듭 태어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충남그린파크 조성계획 일환으로 소들공원 총 21,994㎡ 내에 총 1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5개월의 공사 끝에 체육시설과 산책로, 지압보드 등 을 갖춘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특히, 주민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기존 팔굽혀펴기 등 4종 이외에 체어훼이트 등 10종의 야외 웰빙 체육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목련 등 10종의 조경수 7,700주를 식재하여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밖에도 공원 진입부에 꽃나무 및 정자목 등을 식재하고 공원 내 밤나무 숲을 정비하여 산책로 및 쉼터를 조성하는 등 공원을 더욱더 아름답고 쾌적하게 가꾸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군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휴식공간이 부족하였던 합덕읍과 우강면 등 서남부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가 마련되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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