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미니콘서트 (스웨그에이지 in 마로니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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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미니콘서트 (스웨그에이지 in 마로니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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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외침, 누구나 함께할 수 있어요!
뮤지컬스웨그에이지외쳐조선_첨부파일1_메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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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제작:PL엔터테인먼트, 럭키제인타이틀/프로듀서:송혜선)이 오는 5월 28일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미니콘서트 <스웨그에이지 in 마로니에>를 연다.

더불어 28일 오후 3시에는 이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티켓오픈도 준비되어 있다. 프리뷰 티켓 오픈은 6월 18일 ~ 20일까지 총 3회의 공연으로 예매자들에게 전석 40%의 프리뷰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2018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지난 해 11월 이틀간의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과 평단의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올해에는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문’에 선정되어 뜨거운 반응 속에 대망의 초연을 한 달여 앞두고 있다.

시조를 국가이념으로 삼고 있는 가상의 조선 시대, 자유롭게 시조를 할 권리를 빼앗긴 백성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시대는 다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들, 가슴 속 맺혀있는 답답함을 누군가와 나누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극 중 인물들은 자유를 향해 유쾌하고 당당한 외침을 보여준다.

젊음, 자유, 새로움! 스웨그의 중심 대학로에서 신나게 외쳐보자!

<스웨그에이지 in 마로니에>는 한달 여 앞둔 본 공연 이 전에 미리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대학로를 찾는 뮤지컬 관객들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이다. 6월 1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의 창작 초연을 앞두고 있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남다른 팀워크와 배우, 스태프의 열정으로 관객들을 만날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웨그에이지 in 마로니에>를 앞두고 젊음과 자유, 새로움의 스웨그가 가득한 대학로의 중심에서 관객들과 만날 생각에 모든 출연진 역시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는 소식이다.

오는 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 <스웨그에이지 in 마로니에>는 6개의 넘버를 만나 볼 수 있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연습영상을 통해서 많은 관객들이 파워풀한 안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이번 미니 콘서트에서 공개되는 ‘이것이 양반놀음’, ‘조선수액’, ‘정녕 당연한 일인가’를 통해 그 기대감을 입증시킬 생생한 에너지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해진 운명에 수긍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겠다 라는 메시지를 담은 단의 ‘새로운 세상’과 진이 부르는 ‘나의 길’,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부녀 홍국과 진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넘버 ‘운명의 길’이 관객들의 가슴에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자격은 따로 없다. 극중 비밀시조단인 골빈당이 백성들에게 양반놀음을 통해 자유를 전파했듯, 관객들에게 스웨그가 듬뿍 담긴 부채를 나눠준다. 신나게 외칠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나 부채를 펴 들고 함께 즐기기만 하면 된다.

시원한 5월 저녁, 분위기와 멋이 가득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미니콘서트 <스웨그에이지 in 마로니에>는 오는 5월 28일 화요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6시 30분부터 공연된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본 공연은 6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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