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봉사공동체 횡성읍분과(위원장 이석원)는 21일 6개 단체 15명이 참여하여 읍상리 독거 가구의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관내 저소득 가구의 청결한 주거환경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낡은 생활용품 및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오래된 바닥 장판을 교체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행복봉사공동체 횡성읍분과위원장(이석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횡성읍분과는 항상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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