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신둔면에서는 ‘신둔에 반할라~랄라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사전홍보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축제에 다함께 동참하고 참여하자는 의도를 담아 진행하였으며 램프는 26일 축제폐막과 함께 17시부터 운영본부에서 찾아갈 수 있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김태원)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에 걸쳐 주민자치 평생학습축제 ‘신둔에 반할라~랄라 페스티벌'을 예스파크에서 개최하면서 사전홍보 체험프로그램으로 켈리그라피 디자인 램프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둔에 반할 평생학습 축제를 홍보하기 위하여 사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으며, '평생학습 빛의 정원' 조성을 위하여 켈리그라피로 글과 그림을 넣어 디자인한 램프 만들기로 평생학습축제에 다함께 참여하자는 의도를 담고 기획했다.

지난 18일 10시부터 진행된 램프 만들기를 통해서 평생학습축제장 주변나무에 장식하고 밤이 되면 램프의 등이 환하게 빛을 밝혀 평생학습 빛의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체험은 오전에는 학습참여자와 가족중심으로 참여하였으며, 오후에는 관내기관 단체 회원들까지 60여 명이 신둔 평생학습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위하여 동참하였으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덕담을 담아 글과 그림으로 디자인한 램프를 완성했다.

이날 친구들과 참여한 초등학생 윤OO 학생은 "예쁘게 꾸며서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램프에 담아 그렸다"며 "휴일에 친구들과 같이 체험하게 되어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미소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