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목성'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됐다.
21일 자정부터 다수 SNS계정엔 목성의 모습을 담았다는 게시물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는 밤하늘을 영롱하게 비추고 있는 달 밑으로 무엇인가가 밝게 빛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를 목격한 이들은 "달 밑에 목성이더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일각을 흥분케했다.
목성은 태양계를 구성하고 있는 행성 중 거대한 크기와 질량을 자랑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배율 망원경으로 관측 가능한 목성은 가장 밝을 때는 육안으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만큼 밝은 것으로 알려진 바,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목성이 맞는지 관련 어플을 사용, "맨눈으로 목성 구경을 하다니 신기하다", "오늘따라 별이 이쁘다 했더니"라며 흔치 않은 경험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현재 인터넷상에선 목성이 급상승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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