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반딧불이 서식지 송악 궁평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 전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 반딧불이 서식지 송악 궁평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수지 수질개선, 쓰레기 수거,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등
아산시가 지난 5월 18일 반딧불이 서식지 송악 궁평저수지에서 자연생태계보호를 위해 저수지 수질개선, 쓰레기 수거,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아산시가 지난 5월 18일 반딧불이 서식지 송악 궁평저수지에서 자연생태계보호를 위해 저수지 수질개선, 쓰레기 수거,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아산시가 18일 반딧불이 서식지 송악 궁평저수지에서 자연생태계보호를 위해 저수지 수질개선, 쓰레기 수거,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회원 및 모니터 요원 30명, 자원봉사 학생 20명, 천안상업고등학교 아산동문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반딧불이 서식지 생태관찰을 통해 송악면 반딧불이의 중요성과 저수지 수질보호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순복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장은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아침부터 생태교란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반딧불이 생태계보호에 참여자들이 공감하는 자리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박진규 천안상업고등학교 아산총동문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동문회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의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강한 자연생태계보전과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 및 민간단체,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송악지역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과 나비 등 소생물 생태계 복원사업, 자연정화생태습지 조성, 실개천 살리기 등 다양한 자연생태계 보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