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빈 소장^^^ | ||
화제의 주인공인 김홍빈 서기관(金洪彬, 54세,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충남대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보건환경연구원 김재식 연구사(金載植, 45세, 대기보전과)가 전북대에서 공학박사, 정금희 연구사(鄭錦姬, 41세, 환경조사과)와 박귀성연구사(朴貴成, 32세, 미생물검사과)가 대전대에서 환경공학박사와 이학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김홍빈 축산기술연구소장은 '보존방법에 따른 내동성 및 비내동성 돼지정자의 분석'이란 논문에서 냉각에 강한 내동성과 약한 비내동성의 정자를 비교분석하여 내동성이 운동성, 생존성, 정자 ATP, 세포막 보전 등에 있어서 우수하며 내동성 종모돈에서 만들어진 동결정액이 산자생산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을 입증 했다.
김 소장은 "내동성 종자돈의 동결정자는 오래 보존 할 수 있는데 착안하여 연구하였다"며, "내동성은 우수 종모돈 선발에 활용되고 보관이 좋아 축산농가에서 많이 쓰여 지고, 그동안 미국 등지에서 수입하던 동결정액을 역수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김재식연구사^^^ | ||
^^^▲ 정금희연구사^^^ | ||
^^^▲ 박귀성연구사^^^ | ||
한편, 충남도는 공무원의 박사 논문이 축산기술 발전과 보건 및 환경에 대한 연구결과를 행정에 접목시켜 건강한 삶과 쾌적한 환경조성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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