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매니저가 SM C&C를 퇴사한 것에 대해 박성광과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송이 매니저는 지난 4월 30일 부로 SM C&C를 퇴사했다. 송이 매니저의 퇴사로 박성광 역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함께 하차하기로 했다.
송이 매니저의 갑작스러운 퇴사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모아지면서 일각에서는 박성광과의 불화설도 제기됐다.
송이 매니저의 퇴사 한 달여 전인 3월께 박성광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송이 매니저에 대해 언급했었다.
당시 박성광은 "오늘 송이 매니저랑 저랑 관계가 조금 안 좋다"라고 운을 뗀 뒤 "원래 저 혼자 삐지고 저 혼자 푼다. 오늘도 그랬다"라고 말했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 사이의 개인적인 불화나 다툼으로 인해 퇴사와 하차를 하게 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1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송이 매니저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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