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4(프로듀스X101)' 김우석이 1차 경연 무대를 제대로 씹어먹었다.
17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4' 3화에서는 연습생들의 1차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우석은 엑소의 'Love shot' 조에 속해 센터 자리를 소화했다.
김우석은 무대 초반부터 범상치않은 눈빛과 제스처로 이목을 끌었다. 후렴 구간에서 김우석은 'Love shot'의 포인트 안무를 가장 완벽히 소화하며 농염한 퇴폐미를 과시했다.
강렬한 레드 정장을 입고 센터 자리에 선 김우석은 단연 모든 시선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었다.
제작진도 김우석의 행동 하나하나를 기본 2~3번씩 반복시키고 슬로우까지 걸어가며 혼신의 편집을 했다.
경연 무대를 지켜보던 트레이너 배윤정도 김우석의 무대 위 모습에 희열어린 미소를 지었다.
해당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김우석이 '프로듀스 101 시즌4'의 데뷔조에 이미 확정된 것 같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우석은 1차 경연의 현장 투표 결과에서도 월등한 득표수를 보여줘 '프로듀스 101 시즌4' 첫 순위 발표식의 성적을 기대케 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4(프로듀스X101)' 3주차 순위는 1등 김요한, 2등 김민규, 3등 이은상, 4등 송형준, 5등 남도현, 6등 김우석, 7등 손동표, 8등 송유빈, 9등 구정모, 10등 박선호, 11등 차준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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