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들의 수다' 이청기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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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의 수다' 이청기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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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의 수다' 이청기 초대전이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2F 갤러리(관장 허성미) 카페에서 15~2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여인들의 수다' 이청기 초대전(김한정 기자)
'여인들의 수다' 이청기 초대전(김한정 기자)

서양화가 이청기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 인물과 같은 요소들이 화려한 색채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환상세계에 와 있는 듯하다.

'여인들의 수다' 이청기 초대전(김한정 기자)

작가는 "우리네 인생도 만개한 꽃처럼... 절정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연인을, 가족을, 이웃을 뜨겁게 사랑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작가 노트를 통해 말한다.

'여인들의 수다' 이청기 초대전(김한정 기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내 마음속에 있었다.

행복은 큰 것이 아니고 작은 것에 있었다.

내 손안에 있는 작은 한마리 새를 보았을 때

느꼈던 행복함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여인들의 수다' 이청기 초대전(김한정 기자)

우리네 인생도 만개한 꽃처럼

성숙한 여인의 내면처럼

늘 절정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연인들과 가족들을 뜨겁게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이청기 작가노트

'여인들의 수다' 이청기 초대전(김한정 기자)
'여인들의 수다' 이청기 초대전(김한정 기자)

이청기 작가는 개인전 11, 해외초대전 11, 그룹 단체전 280여 회를 치렀으며,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상임위원회 홍보위원장, 송파 미술가협회 회원, 국제 작은 작품 예술제 자문위원, 창조미술협회 자문위원, 인사동사람들 자문위원, 벽걸이회, 오우회, 모티브, 홍익 MEA, 현대미술총람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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