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기획사 컬쳐띵크㈜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개최하는 ‘NBA BUZZER BEAT FESTIVAL 2019’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2019)의 라인업이 어제 페스티벌의 공식 SNS에서 공개되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국내 유일 스트릿 컬쳐 뮤직 페스티벌‘NBA 버저비트 페스티벌2019’는 오는 7월 13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KBS 아레나와 제2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도 힙합 장르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공연부터 다양한 스트릿 컬쳐까지 관객들이 한자리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매년 새로워지는 라인업과 스트릿 컬쳐 퍼포먼스,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2016년 여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박재범’, ‘DOK2’, ‘DEAN’, ‘헤이즈’, ‘SIK-K’, ‘창모’, ‘DPR LIVE’, ‘HAON’, ‘빈첸’ 등 한국 힙합의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지금까지 출연해 왔다.
올해 공개된 라인업 역시 힙합씬에서 현재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어제 공개된 라인업에는 작년 ‘쇼미더머니777’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나플라와 루피가 속해있는 ‘메킷레인 레코즈’의 모든 멤버들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 ‘빈지노’, ‘더 콰이엇’, ‘자이언티’, ‘비와이’, ‘콜드’,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염따’, ‘페노메코’, ‘오케이션’, ‘쿠기’ 등 총 83명의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보이 퍼포먼스팀인 ‘MB CREW’와 국내 유일 농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팀 ‘ANKLE BREAKERZ’도 올해 역시 라인업에 포함되며 페스티벌에서 공연뿐만 아니라 화려한 스트릿 컬쳐 퍼포먼스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먹거리, 게임존, 포토존,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로 관객들은 심심할 순간이 없는 페스티벌을 기대할 수 있다.
한 편,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의 블라인드 티켓은 조기 매진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오늘 오후 6시에 오픈하는 1ST ROUND TICKET은 멜론티켓, 인터파크, YES24, 티켓링크, 위메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ST ROUND TICKET은정가 대비 56% 할인된 가격인 39,900원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의 실시간 소식은 페스티벌 공식 SNS(@buzzerbeat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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