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김요한-김민규, 첫 경연 엔딩컷으로 화제성 압도…"역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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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김요한-김민규, 첫 경연 엔딩컷으로 화제성 압도…"역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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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김요한 김민규 (사진: 엠넷)
'프로듀스X101' 김요한 김민규 (사진: 엠넷)

 

'프로듀스X101' 김요한, 김민규 연습생이 첫 경연의 엔딩컷으로 화제성을 압도하고 있다.

16일 엠넷이 공개한 '프로듀스X101' 3화 예고편에는 연습생들의 첫 경연인 그룹 배틀 평가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 영상에서 단연 주목을 받은 것은 1화와 2화 순위 발표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던 김요한, 김민규 연습생의 엔딩컷이었다.

김요한, 김민규 연습생의 엔딩샷은 단 2~3초 가량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연습생들도 "제일 역대급의 역대급 아니냐"라고 말해 '프로듀스X101'의 첫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프로듀스X101'의 3화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재까지 '프로듀스X101'의 상위권 순위는 1등 김요한, 2등 이은상, 3등 김민규, 4등 남도현, 5등 송유빈, 6등 손동표, 7등 김우석, 8등 박선호, 9등 구정모, 10등 송형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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