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배우 왕석현을 살해 협박 사건이 다시금 일각을 충격케했다.
16일 법원측에 따르면 왕석현 살해 협박 혐의로 A 씨에게 10개월의 징역이 내려졌다.
앞서 A 씨는 집행유예 중임에도 해당 배우 모교와 회사측을 협박, 한차례 일년 형을 선고받았으나 이날 감형된 것.
이에 인터넷상에선 A 씨의 범행에 비해 형이 가볍다는 반응이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오래된 팬이라며 공중전화로 연락, 자신이 총기를 가지고 있는 단체의 사람인 척 꾸며 공포감을 조성했다.
이에 해당 배우는 사설 경호업체를 고용하는 등 신변 보호에 힘써온 바, 일각에선 "30대 남성이 뭐하는 짓이냐"라며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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