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오늘 어제보다 무덥겠다. 

16일 오전 기상청은 "일부 내륙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르면 광주 쪽은 30도 이상 치솟아 폭염특보가 발효,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 

미세먼지도 '나쁨'으로 공기질이 탁할 가운데 내일부터는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 

제주도는 낮부터 모레 자정까지 200mm 이상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건조주의보도 계속돼 화재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이 당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