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신인 작가 발굴위해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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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신인 작가 발굴위해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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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 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

한국문학세상(회장 선정애)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능력있고 참신한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제37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을 2019년 6월 30일까지 공모 한다고 밝혔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국내 최초로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한국문학세상은 이 대회의 심사 방식이 비밀코드에 의해 온라인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어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하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을 합격할 경우 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신개념 등단제도이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체계적인 문학 교육을 실시해 문학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타 문인단체와 차별화된 등단제도로 알려져 왔다.

심사결과는 8월 4일 홈페이지와 인터넷 뉴스 등에 발표한다.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은 17년간 이어져 왔던 ‘설중매문학 신인상’을 2019년부터 명칭 변경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19년 가을겨울호(12월)에 게재하며 당선자에게는 당선증을 수여한다.

이후 당선자가 개인 저서를 출간할 경우, 소량 출판시스템을 도입하여 저렴하게 출간을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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