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물, 사람과 사람을 잇는 초연결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 변화에는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이 뒷받침되고 있는데, 이런 시대상에 맞게 많은 학생들이 미래를 그리며 소프트웨어학과로의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IT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정규수업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 학교는 창의인재 캠프를 통해 학생들끼리 팀을 구성해 주제를 선정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IoT(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 올릴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창의인재 캠프 외에도 전공심화학기, 프로젝트, 경진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은 경험과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취업 시 기업에서 필수조건으로 요구되는 포트폴리오를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의 융합스마트계열에는 소프트웨어학과를 포함해 로봇/드론학과, 인공지능학과, 빅데이터학과, 사물인터넷학과, 컴퓨터공학과로 전공이 세분화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더욱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우선선발전형이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