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급상승했다.
정다은은 16일 방송될 KBS '해피투게더4-아나운서 편'에 등장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그녀의 남편에게도 흥미가 쏠리고 있다. 그녀는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로 3년 선배 조우종 씨와 5년 동안 비밀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17년 화촉을 올렸다.
특히나 그녀의 남편은 SNS를 통해 "이쁘네 울아내. 아윤아 엄마 따라가야지, 아빠 따라오지마!"라는 등의 애처가 면모를 드러내며 부러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둘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뒤 딸(조아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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