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김상혁 결혼이 여전히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달 식을 올린 송다예, 김상혁 부부는 결혼 전부터 의외의 조합, 빠른 혼인 진행으로 이슈를 모았던 인물들이기도 하다.
특히 송다예는 결혼을 이틀 앞둔 날, 개인 계정을 통해 "계단에서 굴러 멍들고 실핏줄도 터졌다"라며 사진을 게재해 더욱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의 송다예 눈 상태를 본 뒤 "남편 김상혁과 관계가 잘못된 것 아니냐", "계단에서 구른 것 같지 않고 폭행 당한 것 같은 상처다"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송다예는 이같은 거짓 루머들에 대해 "현실적으로 맞아놓고 결혼을 하겠냐, 맞은 거라면 내가 사진을 왜 직접 올렸겠냐"라며 강력하게 대응했다.
실제로 남편 김상혁 역시 송다예 사고를 접한 뒤 "청첩장을 돌리면서 피곤한 와중에 다이어트까지 해서 다리에 힘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김상혁은 이후 결혼식, 신혼여행 사진 속에서도 끊임없이 아내 송다예를 걱정해 확산되던 루머를 잠재웠다.
한편 김상혁, 송다예는 부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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