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11일 원주시 문막읍 소재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2019년 상반기 관계기관 친선 축구대회에 참가해 무실점 전승으로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제20회를 맞이한 유관기관 친선 축구대회는 원주소방서 외 11개 기관(시청, 경찰서, 국민건강보공단, 교도소, 축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광해관리공단, 도로교통공단, 원주의료원, 가스안전공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를 통한 친선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날 원주소방서 세이버FC 팀은 이번 대회에서 6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대겸 세이버FC 회장은 “축구 경기를 통해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고 선의의 경쟁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유관기관 간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서 세이버FC팀은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와 강원119신고앱 홍보를 아울러 진행해 시민안전을 위한 소방서 시책 홍보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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