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의 대표 음악콘텐츠 ‘히든트랙’에 천사 같은 모습으로 컴백한 ‘오마이걸’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에 공개된 ‘히든트랙-오마이걸’ 1편에서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8개월 공백기 동안 참아왔던 흥을 발산하며 컴백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었다. 각자의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노래 부르며 공개하는 코너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 오마이걸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처음으로 공개된 오마이걸의 플레이리스트는 바로 비니의 첫 오디션을 준비했던 시절의 노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렸던 그때를 추억하며 소녀시대의 ‘소원’이라는 곡을 밝게 불러 파티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서 유아는 첫 오디션 곡이었던 ‘보아’의 ‘My prayer’을 피아노 반주에 맞춰 선보였다. 청아하면서도 마음을 감싸는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톡톡튀는 매력의 승희는 세계적인 팝스타 ‘Beyonce’를 롤모델로 꼽으며 다양한 톤의 음색을 내는 가수로 극찬, 대표 명곡인 ‘Irreplaceable’을 선보였다. 메인 보컬 답게 힘있는 가창력을 뽐내는 가운데 승희의 노래에 맞춰 오마이걸 멤버 전체가 단체 떼창을 부르며 유쾌하게 컴백파티를 이어갔다. 특히 지효와 미미가 그들만의 색깔로 편곡 한 ‘10cm- 봄이 좋냐’를 듀엣으로 선보이면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오마이걸의 숨겨진 매력이 공개됐다.
1편에 이어 17일에 공개될 2편에서는 데뷔 3년만에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로 돌아온 오마이걸의 타이틀곡인 ‘다섯 번째 계절’ 라이브를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와 컴백활동을 시작한 오마이걸, 그녀들의 상큼한 과즙미 터지는 컴백파티가 담긴 ‘히든트랙-오마이걸’편은 글랜스TV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히든트랙'은 글랜스TV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로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해 솔직한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며 그들이 사랑하는 플레이 리스트를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 수 있어 대표 음악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 다이나믹듀오, 스윙스, 나윤권 등 인기 아티스트가 연이어 ‘히든트랙’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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