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가 드디어 3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 순위 1위를 석권했다.
1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티켓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공연, 뮤지컬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했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9.3점이라는 높은 관객 평점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실력파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초연의 흥행을 이끌어낸 배우 김주호, 이주광, 강찬, 박준휘, 김소향, 김지유, 김려원, 강수영, 차성제와 이번 시즌 뉴 캐스트 서범석, 테이, 이용규, 조환지, 권민제(선우), 이시목이 한 무대에 올라 전율의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무대 위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캐스트가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며 열연을 펼쳐 매 회 공연 뜨거운 에너지로 객석을 압도했다는 평이다.
또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재연에는 새로운 넘버가 추가돼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켰으며 선율적으로 다수의 곡이 수정돼 한층 더 풍부해진 서사로 작품 몰입도를 높였다.
눈을 뗄 수 없는 110분간의 스토리 전개부터 수려한 선율의 음악, 배우들의 호연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회를 거듭할수록 완성도를 더하며 남은 기간 관객들에게 감동과 울림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예매율 1위 등극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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