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AOA' 민아가 탈퇴, 초아는 이미 회사를 떠난 상태임이 뒤늦게 밝혀졌다.
13일 FNC측은 민아를 제외한 다섯 사람과 계약했음을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그룹을 나간 가수만 두 명. 앞서 두터운 인기를 자랑했던 초아 역시 돌연 회사를 나간 배경도 주목받고 있는 모양이다.
민아는 헤럴드팝과의 인터뷰서 "예전부터 서른살 넘어 뭐할지 고민했는데 멤버들 모두와 한 건물서 살면 좋겠더라"며 "난 옷 쪽에 자신있다"고 멤버간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그녀의 SNS가 빠르게 정리된 점을 들어 일부는 "이렇까지 하다니..."라는 실망감과 의혹을 쏟기에 이르렀다.
한편 소식을 접한 일각에선 향후 AOA와 그녀의 행보를 추측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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