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도덕성 검증과 김유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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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도덕성 검증과 김유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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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의 도덕성은 철저히 검증되어야 한다"

^^^▲ 대권주자 이명박 전 시장^^^
대선후보의 도덕성은 철저히 검증되어야 한다.

2007.2.21. 이명박의 부도덕성을 밝힌 김유찬의 기자회견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이명박의 자서전을 종로구 당원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하여 무더기 사재기로 베스트셀러를 만든 조작된 신화의 주인공이 바로 이명박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교회 장로라는 직분조차 자신의 출세를 위해 이용하는것이 아닌가 김유찬은 주장한다.

국회의원 종로구 부정선거 당시 이명박은 범행을 부인했으나 유죄의 확정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잃었다. 범죄를 은폐하기 위하여 김유찬을 해외에 도피시킨 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은 이명박의 부도덕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명박의 선거법위반을 은폐하기 위하여 1억2천5백만원을 주고 위증을 하게 하고 사과하러간 김유찬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당했다는 김유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명박은 대선후보사퇴는 물론 구속되어 엄벌을 받아야 할 범죄자에 불과하다.

10여년 동안 이명박을 충직하게 모신 운전기사가 생활이 어려워 전세돈 200만원만 지원해 달라고 하자 다음날 바로 해고하는 고용주 이명박의 부도덕성이 사실이라면 그와 같이 잔인한 이명박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

전교조의 안이 대부분 수용된 사학법개악에 반대하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나라당 지도부를 겨냥 협상하면 될 것을 장외투쟁은 왜 하느냐고 매도한 이명박. 노무현은 이회창보다 훨씬 더 인간적이라고 노무현에 아부하고 이회창을 매도한 이명박.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노무현에 아부한 이명박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

자유민주주의를 호소하여 당권을 장악한 한나라당 보수파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 민중신학, 해방신학등 좌파신학으로 기독교를 사탄에 지배하도록 하는 반미친북자 인명진 목사.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인명진은 보수파를 겨냥해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협박해왔다.

이명박의 선거법위반 검증요구를 한 정인봉 변호사를 징계하겠다는 윤리위원회는 이명박의 부도덕성 검증을 왜 외면하는가?

인혁당 엉터리 무죄판결을 근거로 박근혜에게 사과를 강요하고 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 국가보안법폐지와 노무현탄핵반대 투쟁을 한 인명진 목사는 윤리위원장이 아니라 제명되어야 할 자에 불과하다.

한나라당은 김진홍의 뉴라이트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으로 추천하여 한나라당의 보수파를 말살하려는 김진홍 목사는 한나라당을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려는 오픈 프라이머리로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정당으로 만들려는 열우당, 이명박, 이재오, 고진화, 원희룡, 남경필에게 한나라당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였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를 당대표로 민 이명박이 과연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하나님은 이재오를 낙선시켜 한나라당을 구한 은혜를 한나라당 보수파는 잊어서는 안된다.

김유찬의 기자회견은 시작에 불과하다. 미래포럼을 비롯한 양심세력은 기독교를 악용하고 공작정치에 놀아난 이명박의 더러운 실체를 언젠가 적절한 시기에 공개할 것이다. 하나님과 국민은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하는 부도덕한 인물을 원하지 않는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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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07-02-22 17:40:11

궁금해 2007-02-22 17:44:40
이명박 전 시장님 정말 김유찬님의 말이 사실인지요?
그렇다면 님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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