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이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5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충남지역에서 30여년의 세월을 지역주민의 삶을 돌보며 자기 스스로를 발전시켜왔던 노력을 한 김동백 사회복지학 박사가 수상의 영예를 거머지었다. 지역발전공헌인 부문에 김동백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협의회장이 수상한 것.
한편 2019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대한뉴스신문과 혁신리더스포럼이 주최하고 2019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교수, 언론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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