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 경북도 방문 민생 돌보기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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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총리, 경북도 방문 민생 돌보기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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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일광영농조합법인 방문 간담회 개최

^^^▲ 한명숙총리 칠곡군 일광영농조합법인 방문
ⓒ 경북도^^^
한명숙 국무총리는 2.21(수) 13:40 칠곡군 동명면 소재 일광영농조합(대표 이현송, 51세)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자들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홍수 농림부장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총리실 비서관, (사)한국신선편이농산물협회 임직원 등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방문한 일광영농조합(대표 이현송)은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소재한 영농조합(‘04.9준공)으로서 조합원 42명이 생산한 시금치, 부추, 깻잎, 미나리 등을 세척, 박피, 절단(세절), 포장 등 신선편이 농산물로 처리,

삼성테스코, 하나로마트, 군납, 학교급식 등으로 출하하여년간 67억원 정도 매출을 올리는 도내에서 성장 잠재력이 유망하다.

^^^▲ 총리방문
ⓒ 경북도^^^
WTO/FTA 협상 등 급변하는 농산물시장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HACCP(농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IMS(정보화경영체제), ISO 9001․2000(품질경영) 등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은 우수한 법인체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군 급식에 지역산 신선편이 농산물 확대와 신선편이 농산물의 안전관리기준을 국제기준에 맞게 조정하여 달라는 (사)한국신선편이농산물협회의 건의에 대하여

명숙 국무총리는 군부대 납품식자재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지역의 신선편이 농산물 사용이 확대되도록 관련 부처와 단체에 협조토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식약청에서 입안 예고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앞으로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로부터 의견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총리방문
ⓒ 경북도^^^
한명숙 국무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수입 개방화로 외국 농산물과의 경쟁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간편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선편이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 증대를 새로운 기회로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양질의 농산물을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애써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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