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예전에는 중년남성들의 고민거리로만 치부되었으나 현재는 젊은 층들은 물론 여성들까지 탈모고민을 호소하고 탈모치료 및 두피관리 방법을 찾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탈모치료 전문 압구정모비앙(이지용, 정우석, 구민제 원장)이 이달인 5월 두피관리 및 두피문신 진료를 확장한다.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위치한 압구정모비앙은 모발이식과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탈모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으로, 오는 5월부터는 두피관리 탈모치료와 두피문신 진료를 확장 실시하면서 광주지역 탈모로 고민인 이들을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주 압구정모비앙에 따르면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 부분의 모발을 옮겨 심는 수술로써 생착 이후 평생 유지되지만, 탈모상태와 케이스에 따라 모발이식이 아닌 약물치료와 두피관리가 더욱 적당한 경우도 있으므로 개개인에 맞는 방법을 진단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에 따른 맞춤 탈모치료를 위해 진료확장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모낭손실이 아닌 머리가 얇아지거나 휴지기가 긴 탈모유형은 모발이식 외에 두피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모주기를 정상화 시키고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모발이 두껍게 정상적으로 자라도록 하며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두피문신의 경우 모발의 밀도가 떨어지는 부위에 점을 찍듯이 색소를 주입해 그려 넣음으로써 마치 모발이 있는 듯한 효과로 두피 비침에 효과적이다. 압구정모비앙은 단계별, 유형별 맞춤형 탈모치료를 통해 두피관리 및 두피문신 등에서 적절한 방법을 안내하며 모발이식 뿐만 아니라 비수술적 탈모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한 탈모인지도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구민제원장은 “탈모는 공개적으로 치료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지만 혼자 고민하며 적절한 방법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매우 많다”며 “개인별 상태에 따라 솔루션도 매우 다양할 수 밖에 없으므로 적절한 곳을 찾아 상담을 받고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며 이번 진료확장도 이를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