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으로 알려져 있는 김승혜가 <팍스경제TV>의 신규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팍스경제TV(대표 김현우)는 매주 월요일마다 ‘우리 동네 주치의, 친절한 닥터스'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끼는 물론 탁월한 진행력을 보이고 있는 김승혜가 진행을 맡는다. 그는 타고난 예능감과 다양한 입담으로 전국에 있는 전문의들을 만날 예정이다.
'우리 동네 주치의, 친절한 닥터스'는 신개념 메디컬토크 프로그램으로, 실제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질병들을 다룰 예정이다. 진료실에서 듣는 획일적인 처방이 아닌, 의사들의 친절한 수다로 알게 되는 질환별 예방과 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현대인들이 겪는 만성질환은 물론, 의학 정보들도 다뤄진다.
첫 회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안호진 원장과 안과 전문의 홍진표 원장이 ‘알레르기 비염과 결막염’에 대해 노하우와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팍스경제TV의 자회사 블록몬스터랩이 기획하고, 리멤버 미디어가 제작을 담당한 ‘친절한 닥터스’는 오는 13일(월) 오후 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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