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에 따르면 재해위험지구 2개소, 배수펌프장 5개소, 배수문 38개소, 자동우량경보시스템 1개소 등 46개소의 방재시설물을 2개반 10명으로 구성하여 시설물에 내재되어 있는 위험요인과 시설물의 노후 및 손상으로 인한 기능저하 여부 등을 특별점검 하였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관리과 복구지원담당은 이번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재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충청남도에 건의하여 재난관리기금 등을 확보, 우기 전에 시급히 정비하여 조치할 계획이라며, 집중호우 시 하천의 범람 또는 하천변 저지대 침수가 예상되는 곳에 집중투자 하도개선과 침수위험 하천정비를 시행하여 재해 없는 논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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