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스파이 천국으로 돌변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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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파이 천국으로 돌변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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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영국령 홍콩이 각국의 스파이들이 득시글대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스파이 천국으로 지칭되었었다. 그러나 한국은 문민정부 때부터 스파이들이 민주인사로 둔갑되어 등장하더니 한국은 스파이천국이라는 호칭을 듣고 있다.

文정부 때부터는 아예 스파이를 전문으로 잡는 국정원 국내부서를 폐지해버렸다. 지구촌 어느 나라가 국익을 위한 파숫꾼같은 정보기관의 국내부서를 폐지한 나라가 한국외에 또 있던가? 친북에 정신니간 대통령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있을 수 없다는 항설(巷說)이다.

국정원의 국내 부서 폐지 때, 심리적 압박으로 자살한 요원이 3∼4명이 된다. 文대통령은 피할 수 없는 인과를 맺었다고 생각한다.

문민 대통령들인 YS, DJ,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에 이어 장장 30년간 대북정책을 분석하면, 액수가 크던 작던 공짜로 대북퍼주기를 해왔다. 국민복지는 쥐꼬리만하게 하면서 대북퍼주기를 하는 것이 북의 대남침략을 억제한다는 논리이고, 자신이 대통령 노릇이 수월하게 매우 겁약(怯弱)한 차원에서 대북퍼주기를 해온 것이다.

겁약한 문민 대통령들을 마음대로 이용해먹는 북의 3대 세습독재자들이다. “북핵으로 불바다를 만들어주겠다” 공갈협박을 상습하던 북의 변하지 않는 정책은 한손으로 한국 문민 대통령들의 대북퍼주기를 받아오고, 다른 손으로는 간헐적으로 기습으로 한국의 국군과 민간인들을 살해해왔다.

상전국인 러-중이 김씨 왕조에 주는 복음같은 소리는, “한반도는 김씨 왕조의 것이다”는 소리였다. 러-중은 하루속히 한국에 러-중을 위협하는 주한미군을 내쫓고,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면, 한반도는 김씨 왕조의 것이라는 러-중의 전쟁을 부추기는 소리에 미치도록 탐욕을 부리는 김씨 왕조이다.

한국의 대다수 항설에는 “김씨 왕조는 3대째 생양아치 노릇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논평이다.

왜 “생양아치” 소리를 듣는가? 한국과 미국에서 주는 구호품으로 먹고 살면서도 고가(高價)의 미사일을 마구 발사해대는 것을 유일한 낙(樂)으로 삼고, 여전히 경제번영의 노력은 하지 않는 것이다. 김씨 왕조 3대째, 구호는 “자력갱생”이다. 북은 북핵준비로 경제는 파탄되고, 기아(飢餓)로 300만의 인민들이 죽어나갔는데도 여전히 북핵증강이고, 인민들에게는 자력갱생일 뿐이다.

한국 같으면 오래전에 김씨 왕조를 향해 분연히 무장투쟁에 나섰을 것이다. 러시아 10월혁명 때를 닮는 무장투쟁은 하지 않고 차라리 “자력갱생”이나 구호하면서 살다가 죽겠다는 북의 인민들의 혁명 의식수준이다. 따라서 한-미에 공짜 구호품을 얻기 위해서 북핵으로 공갈협박의 업(業)을 버리지 못하는 김씨 왕조인 것이다.

이러한 김씨 왕조에 文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운운하면서 북이 가장 기뻐할 일을 해주었다. 국정원 국내부서 폐지이고, 기무사를 폐지하고, 기무사사령관을 역임한 3성장군을 법원의 체포영장도 없이 수갑을 채워 개처럼 끌고 다니면서 모욕을 주더니 끝내 자살하도록 심리적 압박을 하고 말았다. 친북하기 위해서 대통령의 정치는, 지구상 어느 나라도 보기 힘든 만용의 정치를 하는 것이다. 국민이 연속해 좌파 대통령을 뽑고, 좌파 대통령들에 비민주, 무인권과 대북퍼주기로 인해 국내 경제난에 허덕이면서 정신을 못차리는 것이 일부 한국인들이다.

文대통령은 친북정치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북에는 보위부와 군의 정보가관 등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데, 왜 한국만 국정원, 기무사를 가혹하도록 손보는 것인가? 文대통령은 러-중-북을 위해 한국을 스파이천국으로 애써 조성해주는 것인가? 文대통령은 대오각성하여 국정원의 국내부서를 시급히 부활시켜야 하고, 국정원의 정보관들이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하루속히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건의 하는 바이다.

결론과 제언

나는 文대통령의 친북정책에 의해 한국이 북의 간첩들이 총기와 독침을 들고 마구 설치는 스파이 천국으로 만들어져 국민의 생사가 위태로운 세상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文대통령이 김정은의 손에 달러 박스를 다다익선(多多益善)으로 쥐어 주고, 김정은이 싫어하는 국정원, 기무사를 손봐주고 모욕을 주더라도 김정은은 文대통령이 주장하는 한반도 평화가 우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직 김정은은 러-중이 시키는대로 미사일을 미국 본토에 이르게 하면서, 러-중이 전쟁개시 명령이 떨어질 때, 김일성이 6.25 전쟁 때 기습한 것같이 북핵으로 기습하여 한반도를 김씨 왕조로 건설하다는 탐욕뿐이다.

대북퍼주기는 대한민국 수명을 재촉하는 촉수(促壽)만 할 뿐이다. 文대통령은 대북퍼주기할 돈이 있으면, 한국의 가난한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의 복지를 위해 써야 훗날 태평성대의 성군소리를 듣는 것이다. 文대통령의 5년제의 임기가 끝나면, 文대통령이 자행한 그동안의 폭정과 학정 탓에 인과응보의 법칙으로 투옥되어 고통받는 불운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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