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투란도트’ 포함 특별공연 및 창작지원작 5월 16일(목) 순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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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수작(秀作) 소개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뮤지컬 메카(Mecca)로 부상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열세 번째 축제를 앞두고 오는 5월 13일(월)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초청작 8편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6월 21일(금) 개막해 18일간 대구를 뜨겁게 달굴 제13회 DIMF는 메인 프로그램인 공식초청작, 특별공연, 창작지원작 등 15개의 유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공식 초청작의 8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제13회 DIMF 공식초청작 8편은 한국을 포함한 영국,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중국, 대만 등 7개 국의 완성도 높은 작품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영화를 원작으로 한 무비컬과 1964년 초연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뮤지컬, 그리고 DIMF를 통해 처음 소개되는 스페인의 힙합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 개막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개막작 ‘웨딩 싱어(영국)’는 영국 오리지널팀의 내한으로 약 2주간 총 13회의 장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우크라이나의 한 작은 유대인 마을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로 무려 네 차례나 브로드웨이에서 리바이벌되었던 명작 ‘지붕 위의 바이올린(러시아)’이 폐막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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