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정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북이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이상 미북관계는 작년 6·12 싱가포르 회담 이전으로 돌아갔고, 그간 북의 제스처는 위장평화였다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문 정권의 좌파 경제정책도 그들의 선전과는 달리 실업자가 거리를 넘치고,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경제는 폭망했다”며 “지난 6·13 지방선거는 문 정권의 기망에 의한 선거였고, 그 최대 피해자는 국민들과 자유한국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탄핵 때도 그랬는데 지방선거도 똑같은 수법에 당했다”며 “거짓 정권은 오래 가지 못하고 깨어 있는 국민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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