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청소기 전문기업 카처의 공식 한국지사인 한국카처㈜가 AFC 챔피언스리그(ACL)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8일 열리는 대구FC와 멜버른 빅토리 경기에서 대구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에스코트 키즈(Escort Kids)’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처는 지난 2018년부터 아시아 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고의 클럽축구 대회인 ACL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5월 8일 대구 포레스트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대구FC와의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필두로 추후 국내에서 더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에스코트 키즈는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어린이가 짝을 이루어 경기장에 입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주는 후원사 활동의 하나이다. 이번 에스코트 키즈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6세부터 10세 이하의 나이로 구성돼 있으며, 카처 자사 SNS 채널에서 진행된 모집 이벤트를 통해 22명이 사전 선발됐다.
참여 혜택으로는 경기 입장권 및 카처 유니폼, 축구공, 기념 포토앨범 북 등이 제공되며, 이와 함께 경기 당일 대구FC 유소년 축구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AFC 챔피언스리그의 공식후원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시민프로축구단으로서 ACL 본선에 진출하여 국내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대구FC와 같이 이번 기회를 통해 카처도 많은 축구팬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처는 84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 기업으로 1950년 유럽 최초의 온수고압세척기를 개발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가정용 및 산업용 청소 장비 시장에 업계를 선도하는 클리닝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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