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첫날 지난 4일 토요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24회 WBC 피트니스 오픈 월드 챔피언쉽’ 대회가 유쾌하고 열정적인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경기장를 열띤 함성과 박수 소리로 울려 퍼지게 만들었다.
이번 WBC 대회가 생애 첫 피트니스 도전이라는 24세 점핑강사 전수빈 선수는 출전 계기에 대해 “주위에 피트니스 운동을 하는 분들을 보면서 동경심이 많이 들었고, 여자의 영원한 난제인 다이어트와 멋진 몸매를 가지고 싶어 이번 대회를 도약의 계기로 삼고 싶어” 출전하게 되었고, 그리고 점핑강사로서 “트렘블린 운동이 근력과 유산소에 좋아 남녀노소 쉽게 접하기에 알맞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이번 WBC 대회는 머슬, 피규어, 피지크, 비-바디, 피트니스, 라인.핏모델, 스포츠모델, 비키니모델, 머슬모델, 미즈비키니에서 수상자들을 배출했으며, MVP 선발전에서 각 종목 오버롤 챔피언들을 탄생시키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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